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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지음 부스 참관객이 정맥인증등록을 직접 체험해보고 있는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메타지음(대표 장희돈)은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3 AIoT 국제전시회(AIoT Korea Exhibition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메타지음의 사명은 초월의 의미인 ‘메타(meta)’와 다양한 융복합 재료를 사용해 짓는다는 ‘지음’의 합성어로, 현실을 뛰어넘어 디지털 전환으로의 초현실세계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전문 기업이다. 현재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기술인 AI, AIoT,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퀀텀 컴퓨팅, 생체인식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메타지음은 손바닥 정맥인증 담배자판기를 선보였다. 생체인증 기술과 IoT 융합 디지털 기술혁신 제품으로, 웹을 통해 담배 재고량 및 판매 정보를 제공한다. 또 담배 및 전자담배도 판매가 가능하다.
기존 담배자판기는 신분증 또는 PASS 앱, QR코드를 통해 매번 성인인증을 거쳐 카드나 현금으로 담배를 구매해야 했지만, 정맥인증 담배자판기는 앱을 통해 본인인증과 정맥, 카드를 최초 한 번만 등록하면 이후에는 손바닥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담배 구매가 가능하다.
메타지음은 2023 AIoT 국제전시회에서 손바닥 정맥인증 담배자판기를 전시했다. | 촬영-에이빙뉴스
특히 정맥인증 담배자판기에 적용된 정맥 센서는 현재 금융권 ATM기 정맥인증과 공항공사 바이오 인증에 사용하고 있는 정맥 센서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향후 정맥 DB를 활용해 면세점에서도 담배를 정맥인증 담배자판기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담배판매 구매 형식도 1개씩 판매하는 낱개형과 면세점을 위한 보루형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희돈 메타지음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 혹은 공략하고자 하는 시장은 주로 무인판매 시장”이라며, “국내외 해당 산업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올해까지 정맥인증 자판기 시제품 제작을 시작으로 이른 시일 내에 전자결제(PG사)와 연동해 정맥 결제까지 구축 완료할 것이며, 광고플랫폼을 적용해 광고 매출까지 극대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한 2023 AIoT 국제전시회에서는 △IoT 디바이스 및 플랫폼 △AI 기술 및 하드웨어 △유무선통신 기술 및 네트워크 장비·부품 △보안 제품 및 솔루션 △AI+IoT 융합 서비스&솔루션이 전시 소개됐다. 아울러 10월 12일(목)에는 ‘AIoT 컨퍼런스(AIoT Conference)’가 5개 트랙(기조발표 포함), 8개 세션(총 28개 주제 발표)으로 진행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출처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4921